[특징주]동양철관, 이란-오만 천연가스 파이프 건설공사 기대로 강세

  • 등록 2016-02-25 오전 9:17:08

    수정 2016-02-25 오전 9:17:08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동양철관(008970)이 강세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을 만나 ‘이란-오만 천연가스 파이프 건설공사’ 수주를 위해 설득 작업에 나선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13분 동양철관은 전날보다 3.16% 오른 1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매체는 이승훈 사장의 발언을 인용해 “한-이란 경제공동위에서 주 장관과 함께 이란-오만 천연가스 파이프 건설공사 수주를 위해 이란 석유장관을 설득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오는 29일 이란 현지에서 열리는 ‘한-이란 경제공동위’에 참석하는 주 장관과 이 사장은 가스공사의 파이프건설 및 운영 기술 등 우리측 강점을 적극적으로 내세워 천연가스 파이프 건설공사를 수주한다는 계획이다.

동양철관은 가스관, 강관말뚝, 각종 배관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중동, 미주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