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휴림에이텍(옛 디아크)이 한국거래소의 상장 유지 결정에 따른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휴림에이텍(078590)은 전날 대비 30% 하락한 833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휴림에이텍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 유지가 결정됐다고 전날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3월24일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상장폐지 사유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된 지 약 2년 6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