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신한은행, 만44세도 희망퇴직…4대은행서 최대 3000명 감원 예상

  • 등록 2023-01-03 오전 10:16:13

    수정 2023-01-03 오전 10:16:13

작년 말부터 시작된 주요 시중은행의 희망퇴직 대상 연령이 낮아지면서, 이달 말 4대 은행에서만 최대 3000명의 감원이 예상됩니다.

신한은행은 첫 영업일인 어제(2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부지점장 이상만 대상이었지만, 올해에는 직급과 연령이 부지점장 아래와 만 44세까지 낮아져 대상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1월에는 4대 은행에서 직원 1817명(KB국민은행 674명·신한은행 250명·하나은행 478명·우리은행 415명)이 희망퇴직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이달 말까지 2000명 이상, 많게는 3000명 가까이 은행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은행권의 전망입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