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달라진 자동차보험, 본인 과실만큼 치료비 부담해야

  • 등록 2023-01-03 오전 10:15:13

    수정 2023-01-03 오전 10:15:13

우리나라 국민 2000만 명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이 새해부터 경상 치료비에 과실 책임주의를 도입하는 등 크게 바뀌어 가입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들은 실제 환자가 아니면서 보험금 수령 등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이런 내용의 변경된 자동차보험 표준 약관의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부터 바뀐 자동차보험 표준 약관은 경상 환자의 치료비 과실 책임, 자기신체손해 보장의 한도 상향, 경상 환자의 4주 이상 장기 치료 시 진단서 제출 의무화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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