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26일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점쳐진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57% 오른 16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69% 오른 6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현대차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고, 기아는 오는 27일 실적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