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대성홀딩스(016710) 선광(003100) 삼천리(004690) 서울가스(017390) 세방(004360) 등 5개 종목은 전일 대비 30% 하락하며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다우데이타(032190)도 27%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 종목들은 전날에도 하한가를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030210)은 전일 대비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번 주가 급락 사태와 관련해 검찰과 합동조사를 추진한다. 연예인과 기업 오너 등이 연루된 주가조작 제보가 접수되면서 단순 하락이 아닌 이상거래라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