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우 PD] ‘비보이의 세계일주, 브루스리TV’ 채널을 운영하는 비보이 유튜버 ‘브루스리’의 목표는 예술과 춤을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전세계로 버스킹을 하는 것이다.
그는 476일 39개국, 약 1년간 전 세계 사람들과 비보잉을 하면서 현지인들과 춤으로 소통하고 본인이 가진 춤의 재능을 선보이고, 재능기부도 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유튜브에 담았다.
유명 비보잉 크루 ‘갬블러 크루’의 창단 맴버이자 세계적인 레전드 파워무브 비보이로 알려져 있으며 현지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여행의 한순간을 진정성 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구독자 수가 여행 1년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가 아닌 국내로 눈을 돌려 국내 여행, 일상과 춤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유튜버 ‘브루스리’의 다양한 매력을 보고 싶다면, ‘유튜버 인명사전 브루스리 편’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