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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올해 19회를 맞는 2019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이하 SPAF)가 오는 16일 오후 2시 티켓을 오픈한다.
SPAF는 국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 국제공연예술축제로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올해는 오는 10월 3일부터 20일까지 18일간 서울 아르코예술극장·대학로예술극장·세종문화회관·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극장 등에서 열린다.
16일 일반 티켓 오픈에 앞서 12일 오후 2시부터 해외 작품 6편을 50% 할인하는 패키지 티켓을, 14일 오후 2시부터 세 종류의 패키지 티켓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오픈한다. 패키지 판매는 인터파크 단독으로 진행하며 일반티켓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터파크, 클립서비스에서 가능하다. SPAF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