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정부 정책 지원에 따른 주가 모멘텀이 부각되며 장초반 강세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5.34%(5500원) 오른 10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로봇주를 둘러싼 모멘텀이 기업의 투자에서 정부의 정책으로 바뀌고 있다며 5~6월 정부가 내놓을 ‘첨단로봇 산업 전략 1.0(가칭)’ 정책에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정책’이 새로운 모멘텀이 될 가능성에 주목한다”면서 “특히 5~6월을 주목해야 할 것 마침 새로운, 그리고 현 정부 들어서 가장 종합적인 로봇 정책이발표될 것으로 언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