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흥행 조짐에 NEW의 주가가 강세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9분
NEW(160550)는 전날 대비 6.32% 오른 8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9%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슬램덩크 흥행 기대감에 배급사인 NEW 주가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는 것으로 해석된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슬램덤크는 지난 4일 개봉 첫날 6만2095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