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삼화전자가 16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약세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18.92% 내린 4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전자는 전날 시설자금, 운영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목저으로 16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480만주다. 예정발행가액은 주당 352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1월3일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3173315589주다. 구구주 청약은 12월7~8일에 진행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12월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