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칩스앤미디어(094360)가 고화질 영상특화 인공지능(AI) 반도체 신경망 처리장치(NPU)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칩스앤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4.05% 오른 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칩스앤미디어는 고화질 영상전용 AI 반도체 NPU 관련 IP 개발을 최근 전격 완료하고 글로벌 PR 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NPU는 AI 반도체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대비 5분의 1 수준의 전력소모와 함께 10배 빠른 연산 처리속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