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서 강타의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에스엠(41510)은 8일 중국의 상해성한음상유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일 강타의 솔로 앨범을 중국내에서 발매하고 이어 2월초 H.O.T의 베스트 앨범을 발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에스엠 관계자는 "중국의 음반시장 개방과 WTO가입으로 로열티 순이익이 1억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일본의 AVEX와 라이센스 계약으로 H.O.T.의 베스트 앨범을 30일 일본에서도 발매할 예정이다. 이 음반의 일본 현지 가격은 2520엔(한화 2만5000원)정도이며, 로열티로만 장당 5000원 이상의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