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이수화학(005950)이
에코프로비엠(247540)에 전고체 배터리 소재 시제품을 공급했다는 소식에 1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2분 현재 이수화학은 전거래일 대비 13.81% 오른 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수화학은 황화물계 전고체 전해질의 핵심 소재인 ‘황화리튬(Li2S)’의 첫 시제품을 고체 전해질 생산업체인 에코프로비엠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공급된 물량은 에코프로비엠의 시험생산 라인에 투입해 테스트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테스트 과정을 마치면 본격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