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하나마이크론(067310)이 삼성전자와 1000억원 규모의 설비 임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하나마이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21.96% 오른 1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하나마이크론이 삼성전자와 패키징·테스트 장비 규모를 늘리는 것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마이크론은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전문기업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패키징 협력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