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전 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
안랩(053800)이 26일 장 초반 7%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주가가 뛰고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분 현재
안랩(053800)은 7.35% 오른 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전날 29.91% 오르며 9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 위원은 안랩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다. 나경원 전 의원이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란 소식이 알려지며 안랩 주가도 급등세를 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