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카카오뱅크(323410)가 5일 장초반 4%대 강세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4.53% 오른 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카카오뱅크에 대해 수신 경쟁력 및 규제 완화로 올해 대출 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신 경쟁력과 대출 규제 완화로 올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