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임플란트 관련주가 20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상승하고 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현재
덴티움(145720)은 전 거래일 대비 1.84% 오른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11만1500원(2.76%)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역시 2.40% 오른 15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 이상 오르며 15만4500원을 터치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중국의 코로나 완화 정책으로 경기 개선 기대감이 나오면서 임플란트 관련주 주가도 상승하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