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광무, 횡령·배임 혐의 발생에 3%대↓

  • 등록 2023-01-04 오전 9:16:53

    수정 2023-01-04 오전 9:16:5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2억5000만 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한 광무(029480)가 장초반 약세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광무는 전 거래일 대비 3.12%(95원) 하락한 2945원에 거래 중이다.

광무는 전날 사내이사인 신모씨로부터 2억5000만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0.2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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