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외국계 매수세에 장 중 6만원선을 돌파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1%(600원) 오른 5만98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장 중 한 때 6만200원선까지 올랐지만 지금은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이어 매수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와 JP모건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시간 외국계 추정 순매수 대금은 약 268억원으로 2위인 네이버 48억원 대비 5배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