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쿠키런:킹덤’의 일본 시장 흥행에 힘입어 강세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16.17%(1만8600원) 오른 13만36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4일 일본 시장에 출시된 ‘쿠키런:킹덤’은 출시 열흘째인 지난 13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앞서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의 국내 흥행 성공을 발판으로 올해 상반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