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쏘카, 흑자달성과 신규사업 확대 기대감에 6%대 '강세'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쏘카(403550)가 글로벌 카셰어링 기업 중 유일한 영업이익 흑자 달성 등 증권가 호평이 나오면서 장 중 6%대 강세를 보인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9분 기준 쏘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49% 오른 2만2100원을 기록 중이다. 2만2000원선 돌파는 지난 9월 이후 처음이다.

이창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20일 ‘2023년은 수익성을 다지는 시기’라는 리포트를 통해 “글로벌 카셰어링 기업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 흑자 달성과 신규사업 확대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