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창이 2차전지 장비 업체인 ‘셀텍’의 지분을 취득하면서 강세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한창(005110)은 전거래일 대비 29.43% 상승한 109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창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급등한 것은 2차전지 장비 제조업체인 셀텍을 인수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창은 전날 셀텍의 보통주 600만주를 3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다. 한창은 지분 취득 목적에 경영권 참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