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금값이 급등하면서 엘컴텍의 주가가 강세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엘컴텍(037950)은 전거래일 대비 4.47% 상승한 13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컴텍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강세인 건 국제 금값이 급격히 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금제 금 선물가격이 온스당 1940억달러를 넘었다. 시장에선 지난 2022년 8월에 기록한 2000달러도 올라설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엘컴텍은 몽골 현지에서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