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명상 기자]종합 경제 일간지 이데일리가 ‘여행브리프’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국내외 여행 및 관광산업의 현장과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레고랜드 ‘오늘의 몬스터 스타’ 이벤트
| 레고랜드에서 열리는 ‘오늘의 몬스터 스타’ 이벤트 (사진=레고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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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가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늘의 몬스터 스타’ 대회를 11월 10일까지 연다. 창의적인 몬스터 복장을 한 12세 미만 어린이를 뽑아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골드 패스)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다. 대회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 레고랜드 캐슬 구역에서 30명 한정으로 진행하며, 신청은 당일 오전 현장에서 받는다. 매일 오후 3시 30분에는 모든 몬스터가 총출동하는 ‘몬스터 투게더’ 이벤트도 열린다.
300달러 현지투어·특식 포함된 베트남 여행상품
| 베트남 하노이의 하롱베이 (사진=모두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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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CJ온스타일 플러스를 통해 베트남 다낭과 하노이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상품은 별도 옵션과 쇼핑 일정이 없는 5성급 호텔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 시그니처’로 구성했다. 300달러 이상의 선택 관광과 현지 특식 혜택이 포함된 상품으로 다낭에서는 월드 체인 래디슨 호텔, 하노이에서는 뫼벤픽과 윈덤가든에서 숙박한다. 방송은 20일 오후 7시 45분과 23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