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전날 8% 이상 하락한
엔씨소프트(036570)가 14일 장 초반 4% 이상 오르고 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4.30% 오른 4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날 엔씨소프트 주가는 8% 하락했다”며 “이에 대한 원인으로 4분기 실적 부진, 디아블로4와의 출시 일정 겹침에 대한 우려, 지분 출회 가능성 등이 언급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향후 3년 신작 및 협업 고려 시 최근 주가 하락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