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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는 큐비스-조인트와 ‘씽크서지컬’(Think Surgical Inc, 이하 TSI)의 인공관절 수술 계획 소프트웨어인 티플랜(TPLAN)을 결합한 차세대 액티브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스템이다. 미국과 유럽시장엔 큐비스-조인트 대신 티맥스란 제품명으로 판매된다.
큐렉소 관계자는 “티맥스 FDA 인허가는 상반기 내 신청해 올해 연말까지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맥스와 더불어 TSI는 자체 개발한 로봇 기술을 활용한 휴대용 정형외과 수술 장치인 티미니(TMINI)를 전시했다. 티미는 현재 인허가 심사 중으로 올해 상반기내 미국 정형외과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는 세계 최대 정형외과 연례 학회다. 올해에도 세계적인 정형외과 의료로봇 기업인 스트라이커(Stryker), 짐머바이오메트(Zimmer Biomet),스미스엔네퓨( Smith & Nephew) 등을 비롯해 글로벌 정형외과 의료로봇 기업, 인공관절 기업 및 그 외 의료기기 기업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