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중 간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마카오 카지노의 밸류에이션이 2019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6배까지 하락하면서 GKL과 비슷한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결국 믿을 건 배당 뿐”이라며 “전년과 유사한 배당(연간 710원)을 가정하면 1만8000원(배당 수익률 4%) 내외가 든든한 하방 지지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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