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올뉴강남본점 오픈…깜짝 콘서트로 시민들 위로

  • 등록 2021-12-24 오전 9:10:23

    수정 2021-12-24 오전 9:10:23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비만클리닉 365mc강남점이 전격 리뉴얼 오픈을 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픈 세레머니로 코로나19 극복 길거리 깜짝 콘서트도 진행했다.

365mc는 리뉴얼 오픈 행사에 맞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거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뉴얼의 의미로, 지점명을 변경해 ‘올뉴(All New)’라는 새로운 타이틀도 붙였다.

365mc 올뉴강남점은 지방추출 주사, 람스의 ‘창시자’ 김정은 대표원장이 부임했다. 김정은 원장은 현 365mc대표원장협의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 미국 최대 미용의학학회인 AAAM 좌장 및 람스 라이브서저리 시연을 하는 등 여러 비만의학 학술 활동을 비롯해 그간 체형관리 최신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특히 김 원장은 혁신적 지방흡입 주사 람스의 핵심개발 의료진이다. 람스(LAMS)는 국소 마취 하 최소 침습 지방흡입주사 시술(Local Anesthesia Minimal invasive LipoSuction)’의 줄임말이다. 지방세포를 직접 뽑아내는 지방흡입 수술의 장점과 남아 있는 지방을 분해하는 지방 분해 주사의 장점만을 결합한 신개념 지방세포 제거 시술이다. 2014년 처음 개발된 이래 2021년 12월 현재까지 97만 보틀이 넘는 시술 기록을 세울정도로 대중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2003년 개원한 365mc는 전국 네트워크 병원으로서 첫 발걸음을 딛고, 지난 2006년부터 365mc강남점이 ‘본점’의 이름을 달았다. 이어 강남본점은 365mc의 전체 네트워크의 중심 지점으로 활약해왔다.

김정은 원장의 부임과 함께 새롭게 변신한 강남본점은 건물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비만관리 의료서비스 역시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크리스마스를 사흘 앞둔 지난 22일,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새로운 희망을 바라는 길거리 콘서트가 진행됐다.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힘든 시민들을 위로하는 깜짝 캠페인이었다.

시민들의 피로감을 달래주고,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유명한 뮤지션 퀸의 ‘We Are The Champions’이 공연 예술가들에 의해 울려 퍼졌다. 뮤지션 퀸의 대표곡 ‘We Are The Champions’은 역경과 위기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가사를 담고 있으며, 결국 우리 모두 승리자라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365mc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이 곡이 선택된 이유로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라는 위기에 봉착했지만 결국에는 당당히 극복하고 우리 모두가 승리자가 될 것이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파하기 위함이라고 전달했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연말연시의 설렘을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즐길 수 없는데 깜짝 길거리 콘서트로나마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365mc 전 지점 중에서 ‘본점’이라는 네이밍을 가진 곳은 강남본점이 유일하다”며 “본점의 이름에 걸맞게 365mc의 대표 비만 시술과 첨단 의료기기를 접목한 최상의 비만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65mc 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가운데)을 비롯해 365mc대표원장협의회 원장단이 리뉴얼 오픈 세러모니를 위한 리본 컷팅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365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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