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인포마크가 2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상한가에 직행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인포마크(175140)는 전날 대비 29.9% 상승한 6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포마크가 장 초반부터 급등한 것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15만1184주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4465원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2023년 1월13일이다. 유상증자 참여 업체는 초록뱀헬스케어, 엘핀컴퍼니, 텔라딘,
국동(005320),
아이텍(11983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