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찬에는 청춘합창단의 지휘를 맡았던 김태원 부활엔터테인먼트 대표, 보컬 트레이너였던 가수 박완규와 함께 37명의 단원이 참석해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한 에피소드와 소감을 나눴다.
이후에도 핑크리본 캠페인 축하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각종 상금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등 모범적인 사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청춘합창단은 올해 초 김윤옥 여사가 참석한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2012년 신년음악회`와 `여성신년인사회`에도 초청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