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3일 장 초반 15%대 급등세다.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59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03% 오른 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5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