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영화 ‘아바타:물의길’이 지난 주말 흥행하면서 관련주인
바른손(018700)과
바른손이앤에이(035620)가 강세다.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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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기준 바른손은 전거래일 대비 14.75%(435원) 오른 3385원에 거래 중이다. 관계사인 바른손이앤에이는 6.53%(80원) 상승해 1305원까지 올랐다.
바른손의 관계사 바른손이앤에이는 영화제작사로 ‘아바타:물의길’의 배급사 디즈니의 파트너사인 투썬디지털아이디어를 보유해 관련주로 분류된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아바타:물의길’은 주말인 16~18일 전국 2809개관에서 3만1147회 상영하며 관객 203만4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68만14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