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환율관찰대상국 명단에 한국 다시 등재(상보)

  • 등록 2024-11-15 오전 6:15:17

    수정 2024-11-15 오전 6:19:28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재무부는 14일(현지시간)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등 7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고, 지난 6월 보고서에서도 제외됐지만 이번에 다시 포함됐다.

사진= 미국 재무부 주요 교역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보고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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