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궁 혼성 '금메달' 딴 대표팀 격려하는 정의선 회장

김우진·임시현, 결승에서 독일 6-0 완파
정의선 회장, 16강전부터 경기 찾아 응원
이날 오후 4시 43분 남자 개인전 16강전
  • 등록 2024-08-04 오전 10:57:39

    수정 2024-08-04 오전 11:01:05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의 우승을 축하했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이날 결승전에서 독일을 6-0(38-35 36-35 36-35)으로 완파했다. 이날 오전부터 열린 16강에서 대만, 8강에서 이탈리아를 차례로 꺾은 뒤 4강에서는 인도를 물리쳤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양궁 혼성전 16강 경기를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메달 시상식 직후에는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과 임시현을 격려했다.

한편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석권한 대한민국 양궁은 남자 개인전 경기만을 앞두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43분부터 남자 개인 16강부터 결승까지 치러진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일(현지시간) 양궁 혼성전 시상식 직후 금메달리스트인 임시현(사진 가운데), 김우진(오른쪽)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일(현지시간) 파리 대회 양궁 혼성 단체전 경기를 찾아 관람석에서 응원하고 있다.(사진=대한양궁협회)
2일(현지시간) 파리 대회 양궁 혼성전 시상식에서 임시현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사진=대한양궁협회)
2일(현지시간) 파리 대회 양궁 혼성전 시상식에서 김우진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사진=대한양궁협회)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2일(현지시간)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양궁 혼성전 16강전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일(현지시간)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양궁 혼성전 16강전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사진=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일(현지시간) 양궁 혼성전 16강 직후 임시현(오른쪽) 등 양궁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진과 함께 이동하며 격려하고 있다.(사진=대한양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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