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무용수지원센터 ‘2018 사업설명회’ 포스터(사진=전문무용수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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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2018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무용예술인의 은퇴 이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전환 교육비 지원과 직업전환 아카데미, 공연 중 발생한 상해치료비지원과 상해예방지원, 공개오디션을 통해 무용단과 무용수를 연결해주는 댄서스잡마켓 등 무용예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2018년 진행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올해 새롭게 신설하는 지원사업부터 그동안 진행해온 지원사업 중 달라지는 내용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 소개 이후에는 사업 담당자들과의 개별 상담 시간도 마련한다.
박인자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은 “많은 무용수들이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필요한 정보들을 얻어 앞으로의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