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세계적인 명품 피아노 ‘Steinway & Sons’(스타인웨이)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코스모스악기가 오는 6월 1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앞 악기거리에 ‘스타인웨이 갤러리 서울’을 오픈한다.
| 스타인웨이 갤러리 서울의 모습(사진=코스모스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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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평 규모의 스타인웨이 갤러리 서울은 △다양한 모델이 전시되는 ‘쇼룸’ △스타인웨이 D모델을 갖춘 연주무대 ‘스타인웨이 홀’ △젊은 연주자들이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경험할 수 있는 ‘연습실’ 등으로 꾸려진다.
특히 최근 인기있는 스타인웨이의 하이레졸루션 플레이어 피아노 ‘스피리오’, 연주 캡처와 편집 기능이 포함된 ‘스피리오 r’ 등을 전시한 ‘스피리오 라운지’도 마련할 예정이다.
스타인웨이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부터 글렌 굴드, 존 레논, 다이애나 크롤, 허비행콕, 당 타이 손, 랑랑에 이르기까지 명연주자들의 선택을 받은 피아노다.
국내외 여러 오케스트라 소속 피아니스트들의 97%가 선택하고 있으며, 전세계 유수 콘서트홀이 스타인웨이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를 필수 아이템으로 구비하고 있을 정도다.
한편 스타인웨이 갤러리 서울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타인웨이 특허기술을 누릴 수 있는 자매 브랜드 ‘보스톤’과 ‘에섹스’ 피아노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인웨이와 코스모스악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스타인웨이 갤러리 서울의 스피리오 라운지 모습(사진=코스모스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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