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3대 전기차株, CPI 안정으로 일제히 상승세

  • 등록 2023-11-15 오전 5:16:40

    수정 2023-11-15 오전 5:16:4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뉴욕증시에서 전기차 3대 기업으로 꼽히는 테슬라(TSLA), 리비안(RIVN), 루시드(LCID)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오르면서, 월가의 예상치를 밑돈게 큰 힘을 보탰다. 특히나 근원 CPI는 2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CNBC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통화 긴축 캠페인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희망이 시장에 팽배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기업들은 높은 금리 상황으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

테슬라의 주가는 6.02% 상승해 237.2달러선에서, 리비안의 주가는 4.05% 상승해 16.84달러선에서, 루시드의 주가는 4.9% 상승해 4.17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