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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등은 이씨와 조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씨와 조씨는 잠적 4개월 만인 지난 4월 16일 해당 오피스텔에서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검거팀에 붙잡혔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첫 재판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국민참여재판‘은 거부했다. 이들은 범죄사실과 관련된 의견 진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6월 30일로 예정된 다음 기일에 이씨 등의 공소사실에 관련된 의견과 증인신문 계획 등을 심리할 예정이다.
등록 2022-06-27 오전 6:16:39
수정 2022-06-27 오전 6: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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