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실적 실망으로 반도체株 ‘급락’…“하반기 회복 전망”

  • 등록 2024-04-18 오전 4:44:17

    수정 2024-04-18 오전 4:44:1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ASML(ASML)이 17일(현지 시각)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ASML은 1분기 주문량이 전분기 대비 61% 넘게 감소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시장의 예상치보다도 더 가파른 감소세다.

이같은 소식에 ASML은 7.36% 하락해 90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또, 반도체주인 암 홀딩스(ARM)은 11.45%, 퀄컴(QCOM)은 2.42%, AMD(AMD)는 5.07%, 엔비디아(NVDA)는 3.7%, 인텔(INTC)은 1.79%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ASML의 최고경영자(CEO)인 피터 웨닝크는 반도체 산업이 경기침체에서 회복하면서 2024년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산업이 ‘전환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