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마이스 업계 대표 한자리 [MICE]

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 마이스 포럼'
업계 내 현안 공유, 협력 확대 방안 모색
  • 등록 2024-11-01 오전 12:09:00

    수정 2024-11-01 오전 12:09:00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한중일 마이스 포럼’이 오는 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한국마이스협회가 ‘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와 연계해 여는 ‘마이스 웨이브’(MICE Wave) 콘퍼런스에서 ‘트렌드·정책’ 트랙을 대표하는 국제 포럼이다.

6일 오후 1시 반부터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내 콘퍼런스 무대(KME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한국 외에 중국과 일본 마이스 업계 대표들이 참여한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KME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동북아 3개국 마이스 업계 대표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포럼에는 윤은주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장, 쑨 웨이자아 중국여행사협회 마이스위윈회 고문, 마코토 바토리 일본컨벤션매니지먼트협회 국제협력위원장이 한중일 마이스 업계 대표로 무대에 오른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컨벤션전시이벤트 전공 교수인 윤은주 원장은 현재 마이스협회 부회장, 한국비즈니스이벤트컨벤션학회장직을 맡고 있다. 중국 마이스 업계 대표인 쑨 웨이자아 고문은 신화통신 기자 출신으로 중국 국무원 참사실 교류협력국장, 베이징올림픽 대변인, 언론운영부장 등을 역임했다. 마코토 바토리 위원장은 일본 5대 전시장 중 하나인 ‘퍼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 이사로 재직 중인 34년 경력의 마이스 전문가다.

‘마이스산업 현황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진행하는 포럼에선 각국 대표들이 마이스 업계가 직면한 과제와 기회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 좌장은 이연택 한양대 명예교수(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장)가 맡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