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PC매가진 독자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일반 소비자에 대한 제품 만족도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또 독일 유명 IT전문 사이트인 `톰스-하드웨어 가이드(Toms-Hardware Guide)`에서도 최고 모니터 업체로 선정돼 IT 전문가들로부터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판매 모니터의 60% 이상이 19인치 이상 대형 제품으로, 시장평균가격 대비 20% 이상 높은 가격으로 팔리는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독일내 기업들도 삼성 모니터를 선호, 최근 시티은행에 17·19인치 LCD모니터 5000대, 독일 증권거래소에 19인치 모니터 2000대, SAP에 21인치 LCD모니터 6000대를 각각 공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