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 성과 기대 '매수'…목표가↑-노스랜드

  • 등록 2024-10-03 오전 1:25:59

    수정 2024-10-03 오전 1:25:5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노스랜드는 세일즈포스(CRM)의 GenAI(생성적 인공지능) 이니셔티브가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면서 세일즈포스에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를 기존 270달러에서 400달러로 올렸다.

2일(현지시간) 팁랭크스에 따르면 노스랜드 분석가 네할 촉쉬는 “세일즈포스가 지난달 12일 공식 출시한 새플랫폼 에이전트포스를 통해지속적으로 연간 10%대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노스랜드는 실적 전망 기간을 8년에서 13년으로 연장했다.

에이전트포스는 영업, 서비스, 마케팅, 상거래 등 다양한 업무에 GenAI 에이전트를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으로 새로운 추론 엔진인 아틀라스와 기본 xLAM(대형 행동 모델) 시리즈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노스랜드 분석가는 “에이전트포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동등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세일즈포스의 기술 혁신과 시장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오후12시12분 세일즈포스 주가는 전일대비 2.77% 상승한 278.36달러에 거래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