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1일 애널리 캐피털 매니지먼트(NLY), 어센디스 파마(ASND), EPR 프로퍼티스(EPR) 등 3개 종목을 3월의 선호주 목록에 새로 포함시켰다.
JP모건은 세 종목 모두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리처드 셰인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주택담보대출 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투자 신탁 애널리 캐피털을 배당 선호주로 목록에 추가했다.
셰인 애널리스트는 애널리에 대해 “더 낮은 금리와 더 좁은 MBS 스프레드로 인해 두 자릿 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PR은 8.2%의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목표가는 51달러로,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약 22%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올해 21% 증가한 제약회사 어센디스 파마는 성장 전략으로 목록에 추가됐다.
제시카 파이 애널리스트는 비용 절감 노력 및 신규 약품 출시, GLP-1 약물 라이선스 계약 가능성 등을 촉매로 언급했다.
목표가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8% 이상 높은 165달러로 제시했다.
이밖에도 캐터필러(CAT), 다나허(DHR), 아마존(AMZN), 브로드컴(AVGO), 일라이릴리(LLY)가 지난달에 이어 선호주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