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호트격리 한마음임대아파트 142명중 94명이 신천지 교인"

  • 등록 2020-03-07 오전 10:43:53

    수정 2020-03-07 오전 10:43:53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

어제 하루 검사결과가 신천지 교인의 진단조사 결과, 검사 받은 709명중 236명이 확진환자였다. 33.3%가 양성률이다. 검사받지 않은 교인에 대한 자가격리를 연장하고 끝까지 진단검사를 실시하겠다. 어제 자가격리 연장을 통보받은 경우 철저히 지켜야 한다.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교인들에 대해서는 모두 조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린다.

신천지 교인들 절반 가까이가 이런저런 이유로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거부하고 있다. 당국이 판단할 일이지 환자들의 선택사항 아니다. 환자 의사를 반영하겠지만 방역당국의 조치에 따라야 한다.

한마음아파트 142명 입소 중이며 이 아파트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해 심층조사한 결과 94명이 신천지 교인이엇다. 현재까지 발생한 확진자가 46명이며 14명은 병원 이송했고 32명은 입원 대기중이다. 5일 입주자 전원 자격ㄱ리 연장했고 1인1실 자자격리 조치했다. 입주자 전원 검체체취 했다 모니터링하고 있다. 일반인은 출입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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