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4일 페르시아만 호르무즈 해상에서 이란 당국에 나포된 한국케미호. [디엠쉽핑(DM Shipping)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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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지난달 4일 페르시아만 호르무즈해상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납치된 한국 유조선 ‘한국케미호’ 선원들이 약 한달여만에 석방됐다. 다만 선장과 선박은 여전히 이란에 남아있을 예정이다.
외교부는 2일 최종건 1차관과 세이에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부 차관과의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