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외식업체 8푸드는 ‘콩불’과 ‘팔색삼겹살’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한 특색 있는 메뉴를 개발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8푸드는 돼지고기에 매콤한 소스와 특허 받은 흑마늘콩나물을 접목한 외식 브랜드 ‘콩불’을 선보였다.
‘8푸드’ 관계자는 “저칼로리에 고식이섬유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흑마늘 콩나물은 현대인의 다이어트 걱정도 덜어준다”며, “콩불의 경쟁력은 유행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매장 내 빠른 테이블 회전율을 자랑하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한편, ‘콩불’은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기본 대표메뉴 콩불 외 달달불고기와오삼콩불 등을 개발하는 등 메뉴를 전면 리뉴얼한 바 있다.
8푸드 관계자는 “‘콩불’은 한번 찾아주신 고객들이 잊지않고 재방문하며 단골이 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비교적 소자본으로 가맹점 오픈이 가능하며, 사계절 매출 편차가 거의 없고 평균 수익률이 높아 가맹주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콩불’은 가맹주를 위해 다양한 사항을 지원한다.직영점 운영과 지속적인 매장 점검을 통해 맞춤형 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지원 플랜을 제공한다. 또 주방장 대신 홀 조리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메뉴와 식자재의 합리적인 단가로 소자본 창업에 최적화된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콩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8푸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