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H&G, 오는 29일 합병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 등록 2020-09-01 오후 4:48:07

    수정 2020-09-01 오후 4:48:07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에이프로젠 H&G(109960)는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합병계약 승인의 건을 논의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1일 공시했다.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4월 24일 에이프로젠 KIC(007460)가 비상장사인 에이프로젠과 코스닥 상장사인 에이프로젠 H&G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합병 반대의사 표시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이뤄지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다.

회사 측은 “차후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여부에 따른 변경 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추가 정정을 통해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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