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애드바이오텍·케이티비네트워크 상장 예심 통과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래몽래인과 애드바이오텍, 케이티비네트워크 등 3개사에 대해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래몽래인은 드라마 제작사로 지난해 매출액 346억5000만원, 영업이익 36억9700만원을 기록했으며 위지윅스튜디오(299900)가 지분 25.3%를 보유하고 있다.

애드바이오텍은 동물용 의약품 등을 제조하며 지난해 매출액 98억1500만원, 영업손실 9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케이티비네트워크는 창업투자금융와 벤처기업투자 등을 영위하며 지난해 영업수익 669억7400만원, 영업이익 446억47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