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방서, 파르나스호텔과 지역사회 안전 위한 MOU 체결

이영팔(왼쪽에서 7번째) 강남소방서장과 한만환(왼쪽에서 6번째) 파르나스호텔 상무이사가 지난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소방서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남소방서)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강남소방서(서장 이영팔)는 파르나스호텔주식회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소방서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소방서 관계자와 한만환 파르나스호텔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강남소방서와 파르나스호텔주식회사의 △상호 전문 분야별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 △시민의 생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강화 △시민 생활 안전을 위한 캠페인 등 행사 시 상호 적극 지원 및 협력 △각종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의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영팔 소방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서 각 기관의 협조를 통한 안전 사회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강남소방서는 강남구 각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강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